현재의 칩 가격은 얼마나 심하게 떨어졌습니까?
두 가지 예를 들면, 이탈리아-프랑스 반도체의 L9369-TR형 칩의 국내 가격은 작년 3~4분기에는 한 개에 3500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670원 정도로 하락폭이 커졌다.
STM32F103C8T6 모델의 칩도 있는데, 이전의 가격은 200 정도였는데, 지금은 21.5위안으로 원래의 거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
한 칩 딜러는 현물이 충분해 주문하면 바로 발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거 느낌이 틀린 거 아니야? 그동안 칩이 부족했잖아. 왜 가격이 폭락했어?
우리는 먼저 왜 칩 부족 상황이 발생했는지 말하자면, 이 화제 이전의 동영상에서 여러 번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그 원인은 다방면이다. 예를 들면 처음에는 일부 주요 웨이퍼 공장에서 의외의 사고가 발생하여 생산 중단, 감산을 초래했다. 동시에 전염병 발생의 원인으로 반도체 공급망이 막히고, 재택근무, 재택 온라인 수업이 일어났으며, 전자 제품에 대한 수요량이 급증하고, 공급이 적고,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에 칩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국면이 나타났다.
바로 칩의 거대한 부족점을 보았기 때문에 전 세계 범위 내의 웨이퍼 공장은 모두 확장과 신축을 하고 생산능력을 부단히 향상시키고 있다. 2년여의 시간을 거쳐 칩 공급은 사실 이미 호전되기 시작했다. 동시에 국제 정세가 복잡다단하기 때문에 전 세계 전자 제품에 대한 수요도 점차 둔화되고 있다. 얼마 전에 TSMC 회장 류더인은 스마트폰, 노트북, 텔레비전 등 분야가 모두 파급되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예를 들어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3억1120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5월 전 세계 휴대전화 시장 판매량은 전월 대비 4%,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9600만대로 8년 만에 두 번째로 휴대전화 월 판매량이 1억대 아래로 떨어졌다.
국내도 마찬가지다. 중국신통원의 보고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시장 휴대전화 전체 출하량은 누적 6934만6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9.2% 하락했다.
역시 중국 신통원에 따르면 6월 국내 휴대전화 출하량은 약 2566만4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4% 감소했다.
사실 중국 안드로이드폰 업체들은 이미 3월에 약 1억 7천만 대의 휴대전화 주문을 끊은 데 이어 1억 대의 주문을 끊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샤오미, 비보, 오포 등 휴대전화 브랜드들은 공급업체들에게 앞으로 몇 시즌 동안 주문이 계속 줄어들 것이라고 통보했다.
또 세계 1위 삼성조차 올해 출하량 목표를 약 10% 줄인 2억7천500만대로 낮췄다.
아울러 개인용 컴퓨터의 경우 시장연구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PC 시장의 2022년 1분기 출하량은 7천790만대로 2021년 1분기에 비해 6.8% 감소했다.
또 다른 TV는 오비예보의'글로벌 TV 브랜드 출하 월간 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전 세계 TV 출하량은 4490만대의 LCD TV + 150만대의 OLED TV로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해 3분기 연속 하락했다.
한편 오비예보가 발표한'2022 국내 컬러TV 시장 반년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 전체 채널 컬러TV 소매 규모는 1672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6.2% 하락했다.
이로부터 알수 있는바 이런 주요한 전자제품의 판매량이 내려가고있다면 제품생산이 적고 칩이 자연히 수요되는것도 적어진다.
예를 들어 퀄컴은 스냅드래곤 8 칩의 주문을 10~15% 줄였으며 새 스냅드래곤 8 칩이 출하되면 구형 스냅드래곤 8 시리즈 칩의 가격을 30~40% 낮출 계획이다.
또 롄파커도 2022년 4분기 공급업체와 체결한 엔트리급 및 미드레인지 5G 칩 주문을 30∼35% 감축했다.
총적으로 이것저것 줄어들면서 칩은 점차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상황이 나타났기에 가격이 따라서 하락하면 더할 나위 없이 정상적이다.
물론, 칩의 공급과 수요도 불균형한 상황이 있다. 전체적으로 말하자면, 중저가 칩은 이미 크게 완화되었다. 그러나 고급 칩의 경우, 제조 공정의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극히 일부 몇 개 업체만이 생산할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의 칩의 생산 능력은 여전히 긴박하다.
또 업계 차원에서 자동차 칩의 공급 압력이 아직 큰 것도 신에너지 자동차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한 것이다.예를 들어, 전통적인 연료차 한 대에는 500~600개의 칩만 필요하지만, 지능화된 신에너지 자동차 한 대에는 2000개 이상의 칩이 필요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위마자동차 창업자이자 회장 겸 CEO인 선후이는 스마트 전기차의 칩 원가가 이미 배터리 팩을 넘어섰으며 전기차의 업계 트랙은 배터리에서 칩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 벤츠의 콜린슨 CEO도 자동차 칩 부족 문제가 2023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총적으로 칩의 공급과 수요간의 관계가 끊임없이 변화함에 따라 대다수 업종의 칩문제는 이미 아주 잘 완화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장은 평온으로 돌아갈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각 큰 정원공장의 새로운 생산능력이 끊임없이 개통됨에 따라 일부 업종의"칩기근"은 점차"칩기근"으로 변화될것이다. 이 문제에 관해서도 우리가 중시해야 한다.결국, 우리 나라는 반도체 분야에 대량의 인력과 물력을 투입하고 있으며, 눈앞과 미래의 일정 기간 동안 우리는 중저가 칩 방면에서 기회를 찾을 수밖에 없으며, 이 부분의 시장은 포화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물론 이것은 국산 반도체 발전의 필수적인 길이기도 하다. 성숙한 공정 칩의 수요량은 고급 공정 칩보다 훨씬 크다.